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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소서를 통과하지 못해서 또 늦게까지 쓰고 잤다
또 7시쯤 자고 10시에 일어나서
완성하고 잔 이력서/자소서를 들고 대표님이시면서 멘토님한테 들고 갔다
가장 위에 쓴 보유스킬을 프로젝트 경험 아래에 적으라고 하셨다
그거 말고는 잘 쓴 것 같으니 Pass를 해주겠다고 하셨다
겨우 통과를 받고 면접 준비를 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내 전체를 갈아넣으면서 만든 프로젝트인데도 불구하고
질문이 들어오면 대답을 거의 못할 것 같았다
내 예상이 역시 현실로 돌아왔기도 한다
모의면접 때 너무너무 심각하게 떨어서 안 떠는 훈련을 많이 해야될 것 같다고 하셨다
난 글도 잘 못 쓰고 설명도 잘 못한다..
프로젝트 할 때는 내 생각을 잘도 말한 것 같은데ㅠ
너무 답답하다 바보같기도 하다 한심하기도 하고..
그날 이렇게 모의면접의 시간을 절면서 날려버린 뒤로 멘탈이 나갔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허무하고 한심하고..여러 생각이 들었다(술 땡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연습하면 되겠지..
그래도 모의면접 때 멘토님이 실제 면접처럼 날카롭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면접이 끝나고 협력사에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혹시 모르니 Spring 개발자를 모집하는 모든 협력사에 지원했다
제발 연락이 한 군데라도 왔으면 좋겠다
면접 때문에 멘탈이 나간 이후로 암것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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