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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9시까지 이력서를 제출하면 멘토님이 4명을 뽑아 첨삭을 해주신다고 해서
7시까지 쓰다가 제출하고 잤다(늦게 시작하긴 했다)
제출을 하고 매니저님한테도 이력서를 제출해야 했다
이력서의 양식에 맞춰서 잘 썼는 지만 확인 받아야 해서 이메일로 보냈지만
처음엔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다
분병히 이력서에 메모를 남겨놓으셨다고 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그래서 내용이 없다며 다시 메일을 보냈다
이것 이후로는 딱히 한 게 없었다
8시 특강 때 멘토님이 잘 쓴 자소서 2인 중에 1인을 나를 뽑아주셨다
프로젝트 내용에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했고 페이지 로딩 시간을 단축했다는 내용을 수치로 표현해서 적었다
이 부분이 특히 잘 했다고 칭찬해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자소서 내용을 보시지 않았다 자소서도 궁금했는데..!
오래 설명하시진 않았다 5-10분 정도?
특강이 끝나고 다른 조로 놀러갔는데 이력서좀 보여달라고 하셨다
사알짝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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