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30]
스파르톤에 참여했다!!
면접 준비를 급하게 하느라 강의가 너무 밀려버렸다...
밤 새는건 일상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지만!!!!
면접 준비 때문에 잠을 못 자서 좀 자신이 없어졌다..ㅎㅎ
레드불 먹어야지
사실 좀 늦어서 어리둥절하게 들어갔는데 조 이름을 정하고 있었다
조 이름을 정하고 이제부터 진짜로 시작한다
내 목표는 밀린 강의 해치우기!

[22:18 벌써 졸림]
좀 오랜만에 듣는 강의라서
내가 남긴 블로그 글을 보면서 복습중이다
벌써 졸리다..ㅎ

[23:02 졸려서 머리아프다]
3주차 숙제 중이다
가장 큰 금액이 가장 큰 할인율을 받아야된다
하지만 난 반대로 하고 있었다ㄷㄷ
가장 적은 금액이 가장 적은 할인율을 받고 있었다
답이랑 왜 다르지 하고 있었다
그래도 빨리 알아채서 다행이다
# 다음과 같이 숫자로 이루어진 배열이 두 개가 있다.
# 하나는 상품의 가격을 담은 배열이고, 하나는 쿠폰을 담은 배열이다.
# 쿠폰의 할인율에 따라 상품의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 이 때, 최대한 할인을 많이 받는다면 얼마를 내야 하는가?
# 단, 할인쿠폰은 한 제품에 한 번씩만 적용 가능하다.
shop_prices = [30000, 2000, 1500000]
user_coupons = [20, 40]
def insert_sort(array):
for i in range(1, len(array)):
for j in range(i):
if array[i - j - 1] > array[i - j]:
array[i - j - 1], array[i - j] = array[i - j], array[i - j - 1]
else:
break
return array
def get_max_discounted_price(prices, coupons):
prices = insert_sort(prices)
coupons = insert_sort(coupons)
prices_index = len(prices)-1
coupons_index = len(coupons)-1
discounted_sum = 0
while prices_index >= 0 and coupons_index >= 0:
discounted_sum += int(prices[prices_index] * (1 - coupons[coupons_index] * 0.01))
prices_index -= 1
coupons_index -= 1
while prices_index >= 0:
discounted_sum += prices[prices_index]
prices_index -= 1
return discounted_sum
print(get_max_discounted_price(shop_prices, user_coupons)) # 926000 이 나와야 합니다.
[00:29 눈은 떠지지만 머리가 멍해진다]

문제 맞추는 이벤트를 했다
초반엔 조원들이 문제를 많이 맞춰줬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워져서
5등으로 끝났다
아쉽지만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조원들..!
[01:03 잠이 깼다]
"올바른 괄호" 문제를 풀고있다
어떻게 푸는 지 도저히 감이 안 잡혀서 해설 강의를 봤다
전혀 예상치도 못한 풀이과정이였다
알고리즘..어렵다..잘 하고 싶은데!

[02:02 아직 안 졸리다]
"멜론 베스트 앨범 뽑기" 문제 해설 강의를 보고 있다
안 졸리긴 한데 레드불을 먹어서 그런건가
글이 안 읽힌다...
글자가 그림처럼 보이는 효과..?
문제 내용이 이해가 안 간다
차라리 코드를 보면서 문제 내용을 이해하는게 나을 것 같다

그리고 매 시간마다 글을 남겨야되서 신경써야되니까 집중이 잘 안되는 느낌이다ㅠ
[03:10 잠이 다 달아났다 6시가 지나도 잠이 안 올것 같다]
달리기를 하고왔다
인터넷 세상에서ㅋㅋㅋㅋㅋ
왁자지껄 난리다 정말ㅋㅋㅋㅋㅋㅋ

아 대학교 때 계주 뛰었었는데ㅠ
달리는 순간 화면이 멈춰버렸다
내가 뛰고있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달리기가 끝나고 나니 다들 너무 평온ㅡ했다
[04:11 음 너무 멀쩡한데]
속이 쓰린것 같아 핫도그를 먹고있다
모짜렐라가 들어가있어서 맛있다
강의 들을게 아직 너무 많다
시간은 얼마 안남았다ㅠ
9시부터 6시까지 계속 공부하는거라 많이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주차 숙제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05:14 여전히 멀쩡하다]
강의가 좀 어렵다보니 같은 말을 여러번 다시 듣고 있다
한시간 째 똑같은 강의를 듣고있다
max 힙의 원소를 삭제하는 함수를 만들고 있다
흠 뭔가 알듯 말듯 하다

[06:00 분명히 안 졸린데 좀 어지러운 느낌..?]

뭐지 이런 느낌은
카페인 너무 잘 받아서 눈을 말똥말똥한데 살짝 맛 간 느낌..??
어쨌든 9시간이 끝났다
뿌듯한데 마음은 좀 찜찜하다
4주차 다 끝내길 바랬지만..반밖에 못 들었다
진짜 큰일이다
항해99도 늦게 신청해서 들어야할 강의가 많은데..!!!
마음만같아선 안 자고 계속 듣고싶지만 내일을 위해 자야겠다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공부해온 나의 기본적인 지식을 믿는다
기초는 어느정도 아니까 빨리 들을 수 있겠지...ㅠㅠ
면접 발표날이 9월 9일이다
그 때까지 빡시게 들어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