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의 봄, Spring 20기 (2021.7.5 ~ 2021.8.8)
드디어 완주했다..!
5주라는 시간이 뭔가 길면서도 정말 빨리 갔다
일주일에 총 2시간의 강의를 들으면 된다는 조건이었는데
처음엔 쉬울거다 라고 생각했다
하루 8시간 평일 내내 가면서 6개월을 다녀야 했던 국비지원교육도 무난하게 들었기 때문인데
온라인 강의다 보니 국비지원교육처럼 강제성이 없어서 나의 의지가 많이 필요했다
수업 내용이 그리 무겁지도 않아서 어렵지 않게 들었다
5주동안 들으면서 국지지원교육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었다
국비지원교육 VS 스파르타코딩
국비지원교육에서 그렇게 좋은 강사님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도 6개월의 기간이기 때문에 배운 것은 꽤 되지만
강의의 질을 따져보면 스파르타코딩이 더 나았던 것 같다
강사님은 나이가 꽤 있으셔서 수업을 들을 때는 몰랐지만 기술이 좀 오래된 것을 가르쳐주실 때도 있었다
스파르타코딩은 최신 기술이였던것 같고, 새로 배워가는 게 많았다
특히 JPA를 배우면서 너무 편리하다고 느꼈다.
코드로 일일이 다 적어줘야 했던 것들을 어노테이션 하나로 끝낼 수 있었던 게
간편해서 신세계를 느꼈다
그리고 애매하게 알고 있던 REST를 수업을 들으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내용이 어렵다고 느꼈지만 접근하기 쉽게 알려주셨다
물론 더 자세한 내용이 있겠지만 처음 접하는 것은 쉽고 간단하게 배워야
거부감이 들거나 포기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JS에서 백틱을 모르고 있었다
백틱을 자주 써 보니 참 편리하다는 것이 확 와닿았다
스프링 VS 스프링부트
국비교육에서는 스프링을 배웠고 스파르타코딩에서는 스프링부트를 배웠다
스프링부트가 확실히 편했던 가장 큰 이유는
스프링에서 했던 환경설정(환경설정 파일인 xml을 작성하는 등등) 작업이 거의 없었다
스프링을 배울 때 환경을 구성하는게 참 어렵고 환경설정하는 게 스프링의 반이라는 말도 있었다
그리고 서버를 설치하는 게 없어서 의아했다
스프링을 배울 때 톰캣을 별도로 깔고 스프링 환경을 구성할 때 톰캣을 등록했었는데
그런 과정이 없이 코드를 완성하고 '~Application' 파일을 실행하더니 서버가 켜지는 것이었다..!
스프링부트를 처음 배우면서 좀 놀라웠다..
모든 수업이 끝나면서 이런 화면이 떴다 기분이 좋았다
배웠던 내용도 있어서 가끔 강의가 좀 질리고 했지만
진도사우르스... 친구와 전화오는 것과 한번에 많은 지출이 있었던 것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에 강의 내용을 매번 정리하는 게 정말 귀찮았다
그걸 이겨냈다니 뿌듯하긴 하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정리하는 습관을 계속 들일 거다
"다음엔 알고리즘 수업을 들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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